김대유에게 헤드샷 맞은 박세혁, 안와골절 진단…수술 받는다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이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17일 두산 구단은 “박세혁이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X-ray와 CT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세혁은 전날 치러진 LG 트윈스전에서 LG 투수 김대유가 던진 136km짜리 직구에 얼굴을 맞았다. 당시 박세혁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응급처치 후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밀 검사 결과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박세혁은 현재 수술을 준비 중이며 일정은 협의 중에 있다.

박세혁이 부상 소식에 두산은 포수진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주전 포수 박세혁이 수술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공백이 생겼고 구단은 이를 메워야 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당장 박세현의 빈자리는 1군 백업포수로 활약 중인 장승현이 메울 것으로 보이며 최용제, 신창희, 장규빈 등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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