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안현모, “4살 때 TV 보며 놀다가 혼자 알파벳 깨우쳐”

방송인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5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안현모, 신아영, 혜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현모는 내 생애 결혼이 가장 어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하고 사는 게 불행하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결혼은 제 세계관을 확장 시켜 주는 사건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었던 게 저희 둘은 자라온 환경도 너무 다르고 주변 인물들도 많이 달랐다. 생각하는 거, 습관 다 다르니까”라면서 “힘들다는 게 긍정적인 의미다. 아프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지 않나. 다른 것과 부딪혀 보고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를 돌아보게 됐다. 서로 맞춰가다 보니까 제가 훨씬 성장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보람이 느껴질 정도로 안정기가 왔다. 남편 복은 타고났구나 싶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래퍼 겸 연예기획사 대표 라이머와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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